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롤드 색슨 (문단 편집) === [[닥터후/뉴 시즌 4 스페셜|2008-2010년 스페셜]] === 2009년 부활절 에피소드 <죽음의 행성>에서 "그는 반드시 4번 노크할 것이다.(He Will Knock Four Times.)"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http://www.youtube.com/v/NdYdoWdz9P4|...역시나 부활했다!]] 2009년 Comic con에서 상영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시간의 종말|시간의 종말(The End of Time)]]의 예고편. 마스터의 재강림에 환호하는 덕후들의 함성이 인상적. 전에 죽을 때도 자신이 부활할 수 있게 보험을 남겨 두었다. 그냥 그 자리에서 재생성했다면 닥터에게 잡혀 살아야 했을 테니. 하지만 부활하던 도중 마스터와 같이 살면서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루시 색슨에게 방해를 받아[* 마스터의 반지에 생명의 물약을 부은 뒤 그의 추종자들이 자신들의 생명력을 바쳐서 부활시키려는 도중에 루시 색슨이 '''자신의 가문에서 개발한 생명의 물약과 반대되는 효과의 약(마스터의 생명을 깎아 먹는 독약)을 던져버렸다.''' 그 결과 대폭발이 일어나 마스터를 제외한 루시를 포함한 건물 안의 마스터의 추종자들은 전원 사망.] 후유증이 남은 모양인지, 끊임없는 허기에 시달리며 햄버거나 칠면조를 순식간에 흡입(...)하는 것은 예사에 사람을 뼈만 남기고 홀랑 먹어치운다. ~~차원이 다른 먹방~~ 가끔씩 해골 모습으로 변하기도. 금발로 변했으며,[* 사실 배우 존 심이 원래 금발이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는 더 밝은 금발로 염색하긴 했다고.] 번개([[포스 라이트닝]]?)를 날릴 수 있으며 그 능력으로 고공점프를 하기도 한다. ~~[[초사이어인]]?~~ 닥터의 발언에 의하면 번개의 동력원은 마스터 자신의 생명력인 듯(...). 닥터가 고쳐주겠다고 하지만 물론 마스터는 자존심 때문인지 생깐다.[* 이 때 어릴 때의 갈리프레이에서의 보인의 집 이야기를 하면서 현재의 신세한탄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개인 사유지 땅이 있었던 것을 보면 꽤나 부유한 집안이었던 듯.] 자신을 붙잡아 '불멸의 문'을 완성하려던 조슈아 네이스미스의 계획을 역으로 이용해 모든 인류를 자신으로 만들어버린다. 불멸의 문이란 건 원래 외계인들의 의료용 기계였으며, 작동 방식이 '''회복'''이 아니라 기계 안에 들어간 일정 템플릿을 본따서 전체 행성의 생명체 위에 덮어 씌우는 기능이었다(...).[* 참고로 멀리서 잡히는 장면은 존 심의 얼굴과 같게 만든 마스크를 쓰고 엑스트라들이 찍었지만 가까이서 잡히는 장면은 '''전부 다''' 존 심이 옷을 계속 갈아입으면서 따로 찍은 것을 CG로 합성한 것이다(...).] 그리고 마스터의 부활을 포함한 이 모든 것은 타임로드들의 계획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마스터가 늘상 듣고 있는 '4박자의 북소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닥터가 확인하고 "타임로드의 심장소리"라고 말하는데, 1월 1일에 방영된 후편에서 4박자의 북소리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시간 전쟁이 막장으로 치닫자 타임로드들은 우주를 리셋시켜 시간과 공간을 소멸시키고 자신들만 육체를 벗어나 정신체로 존재하고자 했고, 그것을 막기 위해 닥터가 설치할 [[타임 락|타임 락(시간 자물쇠)]] 속에 갇힐 운명인 '''타임로드 지도부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어린 시절의 마스터의 [[뇌]] 속에 주입한 신호음'''이다.[* 닥터가 우주로 피신했을 때, 마스터들이 닥터의 신호를 감지하기 위해 집중을 하는데 이 때 본인 머리 속의 북소리도 집중적으로 들었는지 이 소리가 자연적인 소리가 아니라 누군가가 만들어낸 소리라는 걸 알게 된다.] ~~패러독스 따위는 깔끔하게 무시하다니 역시 높으신 분들이 막장이면 죄다 막장.~~ 그래서 마스터가 자신을 60억명으로 복제하여 엄청나게 증폭된 북소리가 타임로드 대통령 [[라실론]]이 [[현실]]의 지구로 던진 갈리프레이에서만 나오는 특수한 다이아몬드를 매개로 송신되어 갈리프레이가 '타임 락'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지구 바로 위에 소환된다. 마스터는 불멸의 문을 이용하여 강림한 타임로드들조차 자신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라실론의 건틀릿(...)으로 인간으로 만들었던 마스터들(...)이 다시 인간들로 돌아가면서 실패한다. 그리고 계획대로 시공을 파괴하려던 타임로드들에게 같은 편이라며 붙으려 하지만 라실론이 그를 불완전한 타임로드라며 거절해서 그것도 실패.[* 더빙판에서는 우리가 심어넣은것이긴 하지만 너는 병에걸려있다며 거절한다.] 결국 닥터가 타임로드들을 소환하던 기계를 부숴버리자 타임로드들은 다시 시간 전쟁의 마지막 날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하고, 자신이 그들에게 평생 이용당했고 그들이 자신의 [[광기]]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하며 라실론에게 연속 10만 볼트(...)를 날리면서(~~빠와! 언리미티드 빠와아아아!!!~~ ONE! TWO! THREE! FOUR!!!!!!!!!)[* 참고로 이 때 우리말 더빙은 전율 그 자체다. 마, 마스터 님!!! 근데 간지가 쩔긴 한데 "One, Two, Three, Four!"의 대사가 그냥 고함소리로 더빙되었다. 그래도 [[오세홍]] 성우의 연륜이 있는 연기로 더빙이 잘되었다.] 차원 문의 빛과 함께 사라져 버렸으며,[* 마스터 역의 존 심은 닥터후 컨피덴셜에서 [[보이드(닥터후)|보이드]]로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결과적으로 마스터 뒤에 서 있던 닥터는 빛에 휩쓸리지 않고 무사했다. 하지만 뭐 그 뒤에 [[윌프레드 모트|또 다른 노크 소리]]가... ~~Knocking on heaven's door~~ 번개를 뿜다가 생명력을 다 써서 죽었는지, 다른 타임로드들과 같이 시간 전쟁 안으로 빨려 들어갔는지, 아니면 이 쪽 세계에 남았지만 기절한 닥터가 깨어나기 전에 어디론가 가 버렸는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제작진이 원하기만 하면 다시 등장할 수 있는 편리한 결말로 퇴장했다. 또한 존 심이 다시 닥터후 뉴 시즌 7 에피소드 2에서 마스터 역으로 나올 것이란 루머가 있었으나, [[http://blog.naver.com/legosw/50140356709|이것 역시 존 심 본인이 부정했다.]] 이후의 몇몇 에피소드들에서도 워낙 충격적인 사건[* 세계정복은 없던 일이 되었지만 패러독스 머신 작동 직전 미국 대통령을 시해한 사건은 그대로 남았다.]이었는지 현대의 UNIT나 미래의 군 출신 인물이 해롤드 색슨 사건을 언급하곤 한다. '''그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